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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20-04-23 17:11 2,100회 0건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쓰는 말 중 하나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장 박종실입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회장이시며,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강병권 관장님의 추천으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현장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 자원봉사자, 관련 공무원, 그리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국민이 단합하고 노력함으로 감염병에 잘 맞서 나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 만큼은 더없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연초부터 모두가 걱정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야 할 시기입니다. 2020년 2월 24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대응운영(임시휴관) 한지 벌써 2개월이 다가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 주부, 장애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느끼셨을 불편을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관을 빨리 이용하면 좋겠다는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복지관의 공간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저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2월 24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대응운영(임시휴관)을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거동이 어려운신 독거어르신 세대 34가정에 식사배달서비스를, 그리고 거동이 가능하셨던 노인무료급식소 어르신들에게도 코로나19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어 80가정 일일평균 105~110가정을 매일같이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식사를 배달하고, 또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기위해 사례관리네트워크(C.M.松)을 활용하여 사례관리 이용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위기대응운영(휴관기간)이지만 수시로 공공과 함께 협력하여 긴급사례로 퇴거위기에 처한 이용자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아동들을 위해 YBM리딩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영어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지요. 이렇듯 기관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힘내라 우리이웃
#힘내라 인천광역시민
#힘내라 대한민국 국민

- 다음 주자로
#인천광역시중구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이계윤 공동위원장님
#삼산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님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최상희 관장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릴레이 참여방법
 손글씨로 응원 문구를 써서 사진을 찍고 SNS에 포스팅 한 후 다음 주 자를 추천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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