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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분과] 이용자 간담회 "미가엘 이용자 만남의 장" Q&A(문의사항 및 답변)
15-03-06 09:39 2,414회 0건

 

 

미가엘 통(通) 이용자 간담회

  〚미가엘과 통(通)하는 대표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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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용자의 만남을 통해 복지관의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및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의견 논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미가엘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자 간담회 진행시 이용자의 문의사항과 답변 내용을 게시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마트 동인천점>

Q

이마트 동인천점은 작년까지 소극적인 봉사활동을 했었다. 그래서 올해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소년소녀가장 두 가정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예정이며, 그동안 사원들이 봉사시간을 채우려는 경향이 강했다면 올해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미가엘복지관과 가장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니 잘 부탁드리고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이마트 동인천점이 되겠다.

A

↳ 유난히 작년 한해 이마트와 추억이 많았던 것 같다. 서로 소통을 통해 이마트 조직의 특성과 이마트 직원들이 생각하는 봉사활동이 무엇인지 대략적인 감이 잡혀나간다. 이마트 또한 미가엘과 심리적 거리감이 줄어 드니 보다 적극적인 활동에 의지가 생긴 것 같다. 올 한해가 이마트 봉 사활동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들을 정리해서 따로 제안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개인봉사자 공영애(푸드마켓)>

 

Q

저는 중구푸드마켓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어르신들과 많은 대화를 하다 보니 나도 건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어르신들 중에 고마움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 그것이 안타깝다.

A

↳ 자원봉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하면, 자원봉사자의 사기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표현에 서툰 어르신 들이 더 많이 표현할 수 있도록 담당 실무자, 자원봉사자가 함께 노력해 나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면 좋겠다.

 

 

<개인봉사자 전송이(희망로드 1318)>

 

Q

희망로드 1318은 청소년을 위한 거리 상담을 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다가나는 것이 어려웠으나 지금은 지속적으로 활동하다보니 아이들의 특성도 파악하고 어려움이 사라졌다. 그 밖에 어려움은 없고 앞으로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

A

↳ 지역을 위한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이해할 수 있는 희 망로드는 자원봉사자의 많은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정기적이고, 지속적 으로 활동하여 건강한 인천 중구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땀흘려주셔서 고 맙다. 앞으로도 건강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든든한 미가엘서포터즈가 되어 주셨으면 한다.

 

 

<마사회 인천중구지사>

 

Q

인천 중구 쪽에 처음 와서 봉사활동을 시작하지 못했다. 지역에서 어떤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마사회와 잘 맞는지 지켜봐야할 때이고 미가엘복지관에도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으니 미가엘가족사랑나들이 등 좋은 봉사활동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A

↳ 차장님께서 작년 연말에 발령이 나서 미가엘복지관에는 난방비전달식과 지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아직 중구지역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시니 차 차 소통하면서 활동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활동을 하다보면 불편사 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이야기해달라.

 

 

<유니에스>

 

Q

작년에는 봉사활동이 정착하는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에는 직원들에게 봉사활동을 나오라고 권유를 해야 했는데 올해는 오지 말라고 제제를 할 정도로 참여가 늘었다. 때문에 앞으로는 참여를 자제시키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할 수 있는 활동거리를 찾았으면 좋겠다. 또한 유니에스도 단합대회를 좋아한다. 아무래도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해야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 쪽에 사는 직원들이 많은데 공항 내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거리를 찾으면 좋을 것 같다.

A

↳ 현재 유니에스 등록인원이 250명이다. 한 기업체에서 정말 많은 인원이 참여해주셨다. 앞으로는 참여인원을 미리 말씀해주시면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하도록 하겠다. 또한 유니에스와 미가엘복지관과의 단합대회는 여러 차례 추진했었으나 모두 무산되었다. 다시 추진할 때에는 적극적인 협조 를 바란다.

 

 

<개인봉사자 이정길(이미용서비스)>

 

Q

이․미용서비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덥수룩했던 머리를 깨끗하게 다듬어서 가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A

↳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지역주민)에서 지역 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 는 선생님을 보면서 실무자로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서비스를 받는 이 용자들의 불편사항이었던 질서문제도 체계가 잘 잡혀갈 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미가엘서포터즈 품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해 보겠다.

 

 

<나비짓>

 

Q

나비짓에서는 텃밭을 가꾸고 식물을 재배하여 판매까지 하고 있다. 회원들 대부분이 여성이라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미래엔비텍, 유니에스 등 다양한 기업체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또한 그동안은 활동하면서 복지관이 어색했는데 올해는 그런 것이 없도록 하겠다.

A

↳ 미가엘서포터즈 품의 활동에 ‘환경’, ‘착한소비’ 같은 다채로운 활 동들이 자원봉사활동의 화두로 떠올랐다. 회원의 의지 뿐 아니라 많은 인적자원이 투입되어야 할 때가 많은데 여기있는 다양한 기업체의 도움 이 컸다. 성과보고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자원봉사 담당자가 각 단체· 기업체 간의 매개자, 중개자로서 각 단체가 서로 연합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다. 이 자리를 빌어 도움주신 다른 기업체 에도 감사드린다.

 

 

<21세기 병원>

 

Q

미가엘복지관과 인연을 맺은지 8~9년 정도가 되었다. 21세기병원에서는 뭘 하던지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겠다. 또한 한 가지 제안을 하자면 봉사자들에게 문자나 전화로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해주시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을 갖게 될 것 같다. 또한 21세기병원은 이름에 병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지만 다른 단체나 기업체는 이름만 듣고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신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A

↳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짚어주 셔서 담당자로서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담당자는 모두를 잘 알고 있지 만, 여러분은 서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연합하는데 장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자원봉사자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임하겠다.

↳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는 관리를 하고 있지만 일회성 활동 은 관리가 미비했던 것 같다. 앞으로 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

↳ 앞으로 단체와 기업체 간의 연계성을 가지고 공통의 발전을 방향으로 삼 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아해누리>

 

Q

아해누리 동아리는 10년 넘게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 달에 1회 이상 운동회, 가을소풍 등 행사를 하고 있는데 대학생이라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행사 때 아해누리 동아리 부스를 설치하는 등 동아리 행사를 복지관 행사와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봉사거리가 있음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

A

↳ 복지관 행사 중 가정의 달 행사시 아해누리 부스를 운영하면 지역 활동 가로서의 의미와 더불어 아해누리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 다. 복지관내 다른 행사들과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미래엔비텍>

 

Q

저희들보다 더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는 크게 할 말이 없다. 날씨가 따듯해지면 식사배달을 받는 어르신들과 자유공원에서 햇살을 받으며 도시락을 먹고 싶다.

A

↳ 지난 간담회에서 의견 주셨던 부분인데, 식사배달 담당자를 비롯해 복지 관 직원 모두 긍정적으로 수용하기로 하였다. 금년 4월 중 추진할 계획 이며, 미래엔비텍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기업체 모두와 함께할 수 있으 니 일정 참고바란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여해주신 이용자 대표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관에게 바라는 점,

개선사항,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고객의 소리함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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