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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간담회 "미가엘 이용자 만남의 장" Q&A(문의사항 및 답변)
14-11-28 16:59 3,264회 0건

 

 

 

 

미가엘 통(通) 이용자 간담회

 

 

  〚미가엘과 통(通)하는 대표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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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용자의 만남을 통해 복지관의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및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의견 논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미가엘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자 간담회 진행시 이용자의 문의사항과 답변 내용을 게시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피아노교실>

 

Q

지금 아동과 함께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그런데 오래된 피아노가 많아 계속 연습을 하다보면 음이 이상해진다. 또한 먼지가 쌓여 있어 먼지가 올라오기도 하고 건반 사이가 벌어져 있는 것도 있다. 때문에 악기를 좋은 악기로 교체해주셨으면 좋겠다.

A

↳ 피아노 조율은 상반기에 1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하반기에도 진행할 계획으로 빠르면 이번 주나 다음 주 내로 진행 하도록 하겠다. 또한 피아노는 금액이 천차만별이고 자산취득은 보조금으로만 구입이 가능한데 내년에는 복지예산이 대폭 삭감되어 한계점이 있다.

Q

피아노교실에 아동들이 몰리는 시간대가 있다. 그 시간에는 아이들 휴게장소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었으면 한다.

A

그 시간대에는 강당이나 적당한 장소를 모색해보도록 하겠다.

 

 

 

<영어교실>

 

Q

현재 영어교실도 이용하고 있는데 교실에 내려가보니 어둡고 냄새가 났다. 프로그램실 인테리어를 다시하거나 밝은색 벽지로 교체해 줬으면 한다. 또한 환기나 채광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한다.

A

↳ 복지관에서도 습기 및 냄새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다. 때문에 제습기를 설치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둡다는 의견은 반영하여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방안을 모색해보겠다.

현재 지하층은 오전에는 어머니들이 사용하고 오후에는 아동들, 저녁에는 중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절충이 필요한 부분이다. 내년에는 절충안을 모색하여 벽지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지하층은 도배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특히 아이가 집에 돌아오면 양말이 심하게 더럽다. 때문에 청소부분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한다. 더 좋은 방안은 지하 공간 말고 지상에 있는 프로그램실로 옮겼으면 한다.

A

의견을 주신 내용 중에는 단기과제와 장기과제가 있는 것 같다. 프로그램실 변경은 장기과제인 것 같다. 계속 고민 하도록 하겠다.

Q

영어수업은 주3회로 부족한 것 같다. 영어수업을 매일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한다. 이로 인한 금액증가나 교제비 부분은 감수하도록 하겠다.

A

수업횟수를 늘리는 것은 재원의 문제가 크다. 현재 영어교실은 후원금으로 진행되고 있어 한계가 있다. 단가를 높이 는 부분에 대해서 합의를 해주신다면 최대한 고려하도록 하겠다.

Q

아이가 영어수업을 듣다가 중간에 그만 두었다. 현재 영어가 기초반과 심화반이 운영되고 있는데 우리 아이의 수준은 기초반과 심화반의 중간이다. 때문에 수준이 맞지 않아 보낼 수가 없었다. 중간 수준의 아이들도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A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에는 3개반이 진행될 예정이다.

Q

영어교실을 보니 전선이 길게 나와 위험해 보였다. 이러한 부분은 조금만 신경써도 해결가능한 부분인 것 같다. 선생님들께서 돌아다니면서 기본적인 것들은 살펴줬으면 한다.

A

↳ 우선적으로 프로그램 교사들이 위험상황을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하되 수시적으로 담당 사회복지사도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

 

 

 

<아동발달지원센터>

 

Q

우리 아이의 장애 정도는 경계선인 것 같다. 얼마 전, 매스컴에서 보니 학교는 경계급의 아동들에게 맞지 않는다는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인지치료와 언어치료로 충분한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포인트로 결제하고 있어 수업을 더 추가할 수 없다. 장애유형이 많아 다 충족하기 어렵겠지만 경계선 아이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 같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한다.

A

↳ 앞으로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비장애아동 및 경계선아동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더 나아가 경계선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지역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셔틀버스>

 

Q

아이가 셔틀버스를 타는 곳까지 거리가 있어 걸어 다니기 힘들다고 한다.

A

날씨가 덥거나 추우면 아이들이 더 힘들 수 있다. 적절한 시간대나 장소가 있는지 고민해보겠다.

Q

차량코스는 변경이 불가능한가요? 아이가 차량을 타기 전후로 20~30분 동안 시간이 남아 차량운행 시간을 조절해준다면 시간을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A

↳ 코스의 변경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노선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논의해보겠습니다. 단, 노선 변경을 반대하는 측의 의견도 충분히 수용해야 하므로 모든분들이 100% 만족시켜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은 양해부탁 드립니다.

Q

차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밖에서 무방비로 놀고 있어서 위험하다.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선생님이나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이 필요하다. 차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강당을 개방해줬으면 한다.

A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복지관 앞에는 차량주차를 못하게 하고 있다. 앞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 겠다. 또한 공간도 최대한 감안하겠다.

Q

아이가 차량을 타고 집에 오는데 40분이 걸린다. 차량을 양방향으로 운행했으면 좋겠다.

A

↳ 양방향 운행이라 함은 즉 2대의 차량이 운행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여건이 갖추어져 이용자분들께 더 큰 만족 을 드리는 것이 마땅하오나, 현재의 여건(차량구입비, 차량유지비, 인건비 등)에서는 사실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 입니다. 꼭 양방향 운행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다른 좋은 방법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옹기종기공부방>

 

Q

선생님과 아이들과의 궁합이 있다. 아이가 질문을 했을 때 피드백이 바로 오지 않을 수 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선생님은 잘 모르나봐.”라고 말을 하더라. 그러나 봉사자는 바로 바로 대답을 해줘서 아이가 좋아하더라. 물론 선생님이 많은 아동을 봐줄 수 없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다. 선생님이 다 봐주기 어려우시다면 봉사자를 적절히 활용하거나 담당하는 아동의 수를 줄여줬으면 한다.

A

현재 공부방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아동과 선생님과의 합의가 부족했던 것 같다. 봉사자 부 분은 담당하고 있는 과에 요청하여 보완하도록 하겠다.

 

 

<아해누리공부방>

 

Q

선생님의 일정과 아이들의 일정이 맞지 않아 대체수업이 진행이 되지 않았다.

A

최대한 일정을 조정하여 수업은 반드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기타>

 

Q

늘 복지관에서 하시는 대로 참여하고 있어서 평가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 아이 3명이 모두 복지관을 이용했고 지금까지 복지관을 이용한지 8년이 되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방학 때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서 좋았다. 그래서 집에 다양한 악기들이 있는데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다.

A

↳ 현재 강사선생님의 역량에 더불어 다양한 악기를 복지관내에서 가르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나타낸 “기타”수 업에 대해서도 현재 진행중이다. 앞으로도 욕구가 발생하면 진행될 수 있는 악기 수업에 대해 진행할 수 있도록 계 획을 수립해보겠다.

Q

공부방에 대해서는 불만도 없고 아쉬운 점은 없다. 그러나 주산프로그램이 없어져서 아쉽다.

A

↳ 신규 교육프로그램에 있어서는 학부모님들의 욕구를 최대 반영하여 운영하되, 다수의 욕구 중심으로 프로그램 편성 이 될 수 있는 점을 양해부탁 드린다.

Q

아이가 여름에 더워서 집중이 안된다고 하더라. 냉난방이 원활히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A

↳ 프로그램실마다 에어컨이 있으면 좋겠지만 지하에는 큰 에어컨 하나와 선풍기로 냉방을 하고 있다.

최근에 프로그램실에 벽걸이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내년에는 나아진 환경에서 수업이 가능할 것이다.

Q

토요일에 문화체험이나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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