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급식소에 수도꼭지가 밑에 있어서 채소를 세척할 때 한 명이 할 일을 두 명이 하게 된다. 수도꼭지를 위로 올려주면 혼자서도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혹은 수도꼭지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서서할 수 있는 싱크대도 좋을 것 같다.

A

↳ 함께 현장을 보고 효율적으로 환경을 개선한 방향을 찾도록 하겠다.

Q

장난감도서관이 장소가 협소하여 장난감들이 쌓여 있어서 대여를 못해주 고 있다. 때문에 계속 장난감이 쌓여 있고 지하이기 때문에 습해서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 장소를 큰 곳으로 옮겼으면 한다.

A

↳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월디점에서는 인천광역시 위탁을 받아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장소 이전 관련해서는 중구청에서도 문제인식을 하고 있 으며 다방면으로 시도하고 있는 바이다. 이전까지는 계속해서 장난감 세 균 세척에 힘쓸 예정이다.

Q

아이들이 수업을 듣지 않고 놀고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실은 문을 닫아주셨으면 좋겠다.

A

↳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실은 문을 잠가 놓도록 하겠다.

Q

슬리퍼가 분실되거나 뜯어지는 경우가 많다.

A

↳ 좋은 질의 슬리퍼를 구입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활동분야를 넓혔으면 좋겠다. 도시락배달만 하고 오기 죄송하다. 도시락배달을 하면서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2개 추가했으면 좋겠다.

A

↳ 적당한 인원으로 적당한 활동을 배분하려고 노력한다. 작년에는 평균 6~8명 정도 활동을 해주셨고 올해는 17명 이상 오고 계신다. 그러나 참 여인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당일에 배치를 하거나 활동거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수요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시간에 맞는 수요처 를 찾기도 어렵다. 때문에 참여인원을 미리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 ㈜미래엔비텍도 도시락 배달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활동을 하다 보니 각자 가진 달란트가 있어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함께 진행을 하였다. 또한 복지관 간판을 칠해보자, 경사로를 화사하게 바꿔보자 등 다양한 의견을 먼저 주시기도 한다. 이처럼 유니에스와도 현재 탐색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유니에스가 가진 달란트를 알고 나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무궁무진할 것이다.

Q

식사배달대상자 어르신들과 자유공원이나 야외로 피크닉을 갔으면 좋겠다.또한 함께 갈 수 있는 다른 기업체를 연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A

↳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어르신도 좋 고, 봉사자에게도 의미있는 활동인 것 같다. 식사배달 서비스 담당자와 논의해서 하반기 1회 정도 추진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Q

봉사자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혹은 이런 간담회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각자 주어진 달란트가 있는데 이런 시간을 통해 숨어 있는 달란트를 끌어낸다면 또 하나의 활동거리가 생긴다. 예를 들어 오늘 함께 참여한 김성자 VT의 경우에는 수선에 재능이 있어서 복지관에 재봉틀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활동이 가능하다.

A

↳ 봉사자에게 이런 능력이 있는 줄 미처 몰랐다. 봉사자들이 날짜, 시간, 활동 내용 등이 모두 상이하고, 기업체의 경우 방문 날짜가 정해져 있어 모임을 만들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현실이다. 상반기 간담회 나 하반기 나들이 등의 활동을 좀 더 활용하도록 하고, 그 밖의 시간에 는 담당자로서 좀 더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에게 관심 가지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