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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 이용자 간담회 "미가엘 이용자 만남의 장" Q&A(문의사항 및 답변)
17-03-17 17:21 2,297회 0건

 

 

미가엘 통(通) 이용자 간담회

 

 

  〚미가엘과 통(通)하는 대표자 모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용자의 만남을 통해 복지관의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및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의견 논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미가엘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자 간담회 진행시 이용자의 문의사항과 답변 내용을 게시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유니에스>

Q

• 현재 식사배달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도가 옛날거라서 지도에 나와 있는 상호가 바뀌면 찾기가 어려워서 지도를 수정해줬으면 좋겠다.

• 식사배달을 가기 전과 후에는 1층 카페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장소가 협소한 편 이다. 인원이 많이 오는 날에는 서 있는 직원들도 있다.

A

↳ 이상은 팀장 : 지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변동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바로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변동사항에 대해서 봉사활동을 다녀오신 후에 담당자에게 알려주신다면 정보를 업데이트하 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아름 팀장 : 인원이 많이 오시는 날에는 강당 등을 활용해서 보완을 하고 있 습니다. 개선될 수 있도록 관장님과 부장님께 어필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종실 관장 : 유니에스나 미래엔비텍에서는 많게는 20~30명까지도 오실 때가 있습니다. 보통 쌈지에서 대기를 하시는데 작은 공간이라 불편하실 수 있습니 다.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관장실을 5층으로 옮기는 방안과 강당 등을 활용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을 마련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부분은 직원들과 다시 한 번 논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구이미용협회>

 

Q

• 복지관에 오면 늘 반갑고 가족같다. 오히려 봉사를 시켜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우리는 불평은 없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A

↳ 백종우 복지사 : 이미용서비스를 받으신 복지관 어르신들이 항상 만족해하시고 미용서비스를 있는 날을 사무실에 찾아와서 일주일에 몇 번이고 물어보십니다. 화요일이 미용실이 쉬는 날임에도 매달 오셔서 봉사해 주시는 것을 보면 너무나 존경스럽고 담당자로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이용 어르신들뿐만 이미용봉사자들도 만족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개인봉사자 이정길(이미용서비스)>

 

Q

• 젊었을 때는 20년 넘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러다 동사무소에서 복지관 에 가서 활동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여러 차례 권유를 해서 밥도 먹을 겸 복지관 에 오게 되었다. 막상 와보니 복지관 선생님들과 봉사자들이 모두 마음에 딱 들 었다.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 한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

A

↳ 백종우 복지사 : 복지관을 직원보다 더 생각하시는 어르신을 보면 어르신의 마 음가짐을 본받고 싶습니다. 이미용서비스 뿐만 아니라 미가엘지킴이으로 섬기시 는 모습은 복지관 직원 모두가 이정길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매일 복지관에서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봉 사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가엘지킴이>

 

Q

• 활동을 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고 급식소 자랑을 하고 싶다. 급식소는 몇 년 전 만 해도 서로 먼저 먹겠다고 싸우고 질서가 없었다. 그러나 미가엘지킴이가 번 호표도 나눠주고 질서요원도 있어서 다른 기관에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할 만하 게 질서가 생겼다. 우리 봉사요원이 7명에서 10명으로 늘었는데 앞으로 잘 해보 려고 한다. 그리고 급식소 주방장이 바뀌었는데 맛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도 있 었다.

A

↳ 이상은 팀장 : 복지관에서도 급식소 질서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항상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가엘지킴이가 활동을 시작한 이후, 급식소에 점차 질서가 잡혀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르신 들의 노력의 결과로 올해에는 인원을 10명으로 확대되어 진행되는 만큼 노인무 료급식소,식사배달서비스, 이미용서비스 등 점차 활동범위를 넓혀서 든든한 미 가엘지킴이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1세기병원>

 

Q

• 의료도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병원 간의 경쟁도 필요하다. 때문에 복지관에 와서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면서 CS측면에서 배워간다. 더 많이 배워가는 것이 서로 윈윈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직원들이 나와서 어르신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

A

↳ 오동연 과장 : 한 달에 한 번 생일잔치 프로그램 외에 좀 더 참여할 수 있는 사 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예전에 기초 의료검진 등 활동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잘 연계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외에 어르신들과 만날 수 있는 급식지원이나 식사배달같은 여러 프로그램의 참여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트레킹코리아>

 

Q

• 보온병이나 주방용품 등을 기부했을 때 어르신들이 이런 물품들이 직접적으로 필요하진 않더라. 오히려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때문에 기업과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여 현금으로 기부하는 것이 더욱 도 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A

↳ 김아라 복지사 : 먼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후원해주 시는 물품들은 최대한 그 물건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신경 쓰 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품 열림 식’과 같은 소통의 장, 만남의 장을 통해 기업·단체 분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해관계가 형성되고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소통의 장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천공항소방서>

 

Q

• 인천공항소방서는 2015년 6월에 개소하였다. 개소를 하고 보니 지역사회에 안전 이 매우 취약하였다. 특히 도서지역은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해가 더욱 컸다. 그래서 소화기 보급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소화기를 가져다 드리 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화기함까지 설치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까지 영종도 일부, 무의도 전체에 진행이 되었고 올해는 북도면에 추진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을 미가엘복지관과 함께 진행해보니 오히려 우리가 에너지를 가져가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런 조직과 더 많은 일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복지관에서 바자회와 관련하여 자원개발 요청을 하였는데 자 원개발을 해보니 몇 가지 들었던 생각이 있다. 올해 키워드는 “소통, 협업, 공 람, 공유”이다. 소화기 보급사업을 진행하는데 건강검진, 이미용,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업과 같이 진행이 되었다. 이러한 협업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후원이나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적 공감도 복지관이 나가야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작년에 지인을 통해 LED등을 후원받아 7가정에 설치를 하고 추가로 LED등을 후원받기도 하였 다. 이러한 물품들도 공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A

↳ 정아름 팀장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인천공항소방소와 연합 사업을 진행하 면서 협업을 통해 많은 일들이 가능해짐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소통, 협업, 공감, 공유’에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실무자들이 될 수 있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해누리>

 

Q

• 복지관에 갈 때마다 잘해주시고 친목활동을 통해 더 친해질 수 있었다. 그래서 올해는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A

↳ 이상은 팀장 : 올해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아해누리 동아리 와 복지관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해누리 동아리 를 통해 중구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업 및 정서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공부방에서 벗어나 학습멘토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만 큼 선생님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미래엔비텍>

 

Q

• 인원이 많았을 때는 식사배달도 했는데 인원이 적어지면서 요즘은 급식소에 활 동하고 있다. 활동을 하다 보니 주방 어머니들이 인력이 줄어서 힘들다고 하시 더라. 급식소 인원충원이 필요할 것 같다.

A

↳ 백종우 복지사 : 주방 어머니 2분이서 매일 무료급식소와 식사배달 식사를 매일 만드시는 것을 보면 정말 인력충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고정된 봉사 자가 있으면 너무나 좋겠지만 요일별로 인원이 부족할 때에는 복지관 직원들도 동참하여 급식소업무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VMS(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와 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봉사자를 충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 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여해주신 이용자 대표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관에게 바라는 점, 개선사항,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고객의 소리함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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