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엘 통(通) 이용자 간담회
- 이용자편
〚미가엘과 통(通)하는 대표자 모임〛
이용자의 만남을 통해 복지관의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및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의견 논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미가엘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부대학>
Q | 주부대학 B반은 아직도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나요. 그리고 에어컨을 설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복도에 있는 건 소리가 너무 많이 나서 시끄럽고, 바람이 방까지 들어오지 않아 사용을 할 수가 없어요. 주부대학 A반은 벽 밑에 부분에 곰방이가 나서 그 부분만 다시 도배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
A | ↳ 에어컨 설치 및 도배는 현재 별도의 예산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추경을 통해 예산을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
<노인무료급식소>
Q | 지난 해 간담회 때 딱딱한 음식(무말랭이)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안 나오고 있고, 핸드드라이기도 설치해주셔서 감사한데 남자 화장실에 세면기가 자꾸 막히다 보니깐 밑에 호수로 해 놓아 물이 자꾸 흐르다 보니깐 질퍽거리고 미끄러워서 불편이 있다. |
A | ↳ 세면기 배수라인을 따로 뽑아 어르신들이 미끄럽지않게 조치하였습니다 |
Q | 급식소에 오시는 분들이 모두 순하신 분들인데 줄을 서지 않는다. 줄을 서 있다가도 가운데 통로로 새치기를 하는 모습을 본다. 이에 시간이 되면 가운데 통로를 막아 주었으면 좋겠다. 선생님이 계시면 조금 나은데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다. |
A | ↳ 6월 29일(월)부터 직원들이 요일별로 순번을 정하여 급식소 배식시간에 맞춰 내려가 질서유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Q |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져야하는데 욕설을 하고 다툼이 일어나 그런 분들을 위한 처치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더운데 땀 흘려가며 밥해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워하지는 못 할망정 욕설을 하면 보는 사람도 민망하다. |
A | ↳ 급식소에서 다툼이 일어났을 시 사무실에 얘기해 주시면 직원이 바로 내려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Q | 배식시간이 느리다.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이 다리가 아프다는 등 애로사항이 있다. 이용하시는 사람들이 배식해주는 사람들에게 사소한 대화를 하거나 구체적인 주문사항을 얘기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
A | ↳ 조리사 어머님께 사소한 대화는 줄여주시기를 부탁해 배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Q | 이용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탁구부를 신설해 주셨으면 좋겠다. 복지관에 탁구대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외 물품을 구입하여 신설 |
A | ↳ 복지관 내에 탁구 장비들은 마련이 되어 있으나, 어르신들이 탁구를 칠 수 있는 장소가 없는 상황입니다. 탁구를 칠 수 있을만한 적당한 장소를 물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랑방>
Q | 사랑방에 런닝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
A | ↳ 어르신들께서 필요하시다면 다함께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장님댁에 있는 런닝머신을 4층 프로그램실에 마련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여해주신 이용자 대표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관에게 바라는 점,
개선사항,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고객의 소리함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