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松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구청 희망복지팀, 동인천동·신흥동·운서동행정복지센터 총 7개의 민·관협력 사례관리네트워크 일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중구 연합 사례관리 보고대회에서는 「우리 같은 곳으로 걷고 있나요?」 라는 주제를 던지며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년 간 C.M.松 실무자들이 관점 통일화를 위해 해결중심실천가협회 소속인 유성은 교수님과 함께 인천복지재단 사회복지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노력해왔던 것들을 바탕으로 실천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중구 지역 내 사례관리 실무자들과도 관점에 대한 중요성, 중구 지역 내의 사례관리 사업에 대한 방향성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019년 중구 연합 사례관리보고대회를 끝으로 C.M.松의 사업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중구 지역 내의 사례관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소나무들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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